K-BOB 시큐리티 포럼 사단법인화

정수환 숭실대 교수, 임종인 청와대 안보특보, 이운룡 새누리당 의원, 유준상 K-BOB 시큐리티포럼 이사장, 권은희 공동대표(왼쪽부터) 등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정수환 숭실대 교수, 임종인 청와대 안보특보, 이운룡 새누리당 의원, 유준상 K-BOB 시큐리티포럼 이사장, 권은희 공동대표(왼쪽부터) 등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K-BOB 시큐리티 포럼이 사단법인으로 새 출범했다.

K-BOB 시큐리티 포럼은 안전한 사이버 영토를 조성하는 정책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정보보호산업을 지원하는 환경을 조성한다.

포럼은 다음달 29일 국회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사이버 위협, 우리의 준비는’을 주제로 정보보호 발전 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

유준상 K-BOB 시큐리티 포럼 이사장은 “포럼은 정보보호 중요성과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은희 공동대표(새누리당 의원)는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전환에 힘쓰고 문제를 해결하는 토론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